바이낸스 CEO “비트코인 가격회복 속도, 닷컴버블때 보다 빠를것”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데일리호들(dailyhodl)이 포브스를 인용해, 최근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가 “비트코인의 가격은 나스닥의 닷컴버블이 붕괴된 후 회복했던 속도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브스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자오(Zhao)는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의 환경을 주식 시장과 비교하며 비트코인의 가격이 닷컴 버블 붕괴시 나스닥보다 훨씬 더 빨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산업은 지속될 것입니다. 나는 그 시장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채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할 것입니다. 이 시장은 나스닥과 매우 다릅니다. 나스닥 지수는 시가총액이 훨씬 더 크고, 그들의 시장 상한선은 훨씬 더 큽니다. 그래서 나스닥은 하락후 다시 상승할 때, 그것은 느리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또한 자오(Zhao)는 “암호화폐 공간에서의 일들이 훨씬 더 빨리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있게 주장했다.

자오(Zhao)는 최근 가격은 하락했지만, 몇 달 동안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에 고무되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암호화폐에 대한 많은 긍정적인 소식이 있다. 나스닥은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NYSE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하고 있다. 그들은 선물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새로운 개발, 많은 새로운 회사들, 많은 새로운 사람들이 이 산업에 참여하고 있다.”

“나는 긍정적인 소식을 많이 접했지만,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나는 그게 이해가 되지 않지만,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은 가격이 항상 가치를 따라잡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만간 다시 시장은 가치를 반영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www.coinpress.co.kr/2018/12/10/1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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