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채 증가, ‘암호화폐 붐’으로 이어질 것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의 최고경영자(CEO)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가 “11월 현재 약 21조7천억 
달러에 달하고 있는 미국의 부채 증가세는 필연적으로 암호화폐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글로벌 금융 위기가 터지고, 20조 달러가 넘는 부채를 갚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면, 그들은 또 다시 달러를 발행하게 될 것입니다. 2009년 미국 금융위기 상황과 동일합니다. 대중들은 암호화폐를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부어히스(Voorhees)는 “국가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정부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더 많은 화폐를 발행하도록 강요할 것”이며,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과 미국 달러의 구매력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블랙록(BlackRock)을 포함한 주요 금융 기관의 우려

블랙록(BlackRock)은 6조317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이다. 이런 블랙록은 미국의 국가채무 급증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주요 금융기관이다.

래리 핀크 회장은 미국의 재정 적자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 정부가 공급 문제를 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Fink는 내년부터 미국이 연간 1조 달러를 빌려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래리 핀크(Larry Fink) 회장은 미국의 재정적자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 정부가 공급 문제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핀크(Fink)는 내년부터 미국이 연간 1조 달러를 빌려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상에서 보듯이, 미국 달러화의 인플레이션 상승률은 경제를 지탱하기에는 너무 높아져 있다.

뉴욕주립대 교수이자 암호화폐 회의론자인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는 미국 경제가 미국의 경제 성장률과 견줄 수 없는 수준까지 금리 인상을 강조하고 있다며 핀크(Fink)와 같은 입장을 내 놓았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정한 높은 금리로 인해 미국의 많은 경제학자들이 예견한 대로 2020년 말에 금융위기가 발생하는 
경우, 미국 달러는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게 되고 세계 경제에 의존하지 않는 금이나 암호화폐와 같은 투자처로 자금이 몰릴 것이다.

향후 10년은 흥미로울 것이다

시빅(Civic)의 설립자 비니 린햄(Vinny Lingham)은 “앞으로 10년 동안 시장이 큰 변화를 겪게될 것이고 더 많은 부가 암호화폐 분야에서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년 동안 보다 다가오는 10년 동안에, 더 많은 부가 암호화폐 분야에서 만들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성공 사례처럼, 지속적인 성공만을 보장할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계속 믿고 조금만 참으세요.” 

출처 : https://www.coinpress.co.kr/2018/11/12/1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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