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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TCC 창업자 "비트코인 폭락은 투기성 자금 탓

오즈의맙소사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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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BTCC(BTC China) 창업자로 알려진 리치위엔(李启元, 영문명: Bobby Lee)은 "올해 비트코인(BTC) 약세장은 투기성의 자금 때문이며, 진정한 디지털 화폐는 자유로운 화폐"라고 언급해 중국 현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중국 블록체인 전문 매체인 싼옌차이징(三言财经)에 따르면, 최근 중국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 BTCC의 CEO인 리치위엔은 올해 비트코인이 대폭락하게 된 원인과 디지털 화폐 등이 자본시장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올해 비트코인의 대폭락에 대해 "비트코인의 대폭락은 근본적인 원인보다는 투기성의 자금 탓"이라면서 "하지만 사람들은 네트워크 불안정성, 블록체인(BlockChain)의 체증, 미체결 거래량 증가 등의 다른 원인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 하락세에 따라, 디지털 화폐 시장은 자본시장의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 "이 분야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비트코인은 글로벌 자본시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암호화폐의 발전과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 금융체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것과 중앙은행(中央银行)이 발행한 디지털 화폐 등의 이슈에 대해 그는 "비트코인의 출현은 기존 금융 체계의 실패와 한계를 의미하면서 불편한 경쟁을 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려고 하는 디지털 화폐는 사실 디지털 화(化) 된 화폐일 뿐, 진정한 디지털 화폐가 아니다"라며 "진정한 디지털 화폐는 어떠한 권력에 의존하거나 통제 받지 않는 자유로운 화폐여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 네티즌들은 리치위엔의 이러한 견해에 대해 “맞아, 진정한 디지털화폐는 자유로운 화폐이지!” ,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한 원인은 투기성 자금이라고 한 건 맞는 말이지, 투자자가 시장에서 물러나야 더 건강해질거야” , “기회와 도전은 공존하는 법”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출처

http://www.coinreaders.com/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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