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스코인' 사업설명회 개최

▲텔루스(TELLUS)코인 사업설명회. (사진제공=텔루스코인)

[서울=내외뉴스통신] 신용수 기자 = ㈜투이너가 자체개발한 텔루스(TELLUS)코인 사업설명회가 26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텔루스코인은 오는 6월 한국, 일본, 태국 거래소에 동시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코인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자 텔루스 비트코인을 만나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으로 26일 오후 5시부터 롯데호텔 42층 벨뷰 스위트룸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는 VIP고객, 고문단 등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뉘어 3시간 동안 진행된다.

1부 행사는 개회사에 이어 서성국 대표의 텔루스코인 사업소개가 있고 2부는 만찬을 통해 고객들과 상담하고 프리세일이 이루어진다.

텔루스코인은 프롭테크형 기업인 ㈜투이너가 글로벌 부동산 매매, 임대, 중개 등의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가상화폐결제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코인이다.

또한 텔루스코인은 유저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 구입 및 보험가입, 쇼핑몰 이용 등의 실물경제 부가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공신력과 공익성 제고를 위해 교육, 예술,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예술대학 작품 유통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VIP 고객들에게는 소량의 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고, 할인 세일도 함께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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