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 BTC

  • ETH

  • DASH

  • LTC

  • ETC

  • XRP

  • BCH

  • XMR

  • QTUM

  • ZEC

  • BTG

거래소 시세(KRW) 시세(USD) 거래량 24시간 변동(KRW) 한국 프리미엄(KRW)
빗썸 65,444,000 KRW 58,017.73 USD 0.00 BTC ▼ 1,651,000 -2.52% ▲ 3,757,466 5.74%
코빗 65,430,000 KRW 58,005.32 USD 204.11 BTC ▼ 1,822,500 -2.79% ▲ 3,743,466 5.72%
플로닉스 61,670,580 KRW 54,673 USD 930.45 BTC ▼ 3,446,266 -5.59%
비트렉스 61,662,233 KRW 54,665 USD 288.09 BTC ▼ 3,467,134 -5.62%
비트피넥스 61,689,192 KRW 54,689 USD 7,434.97 BTC ▼ 3,548,914 -5.75%

암호화폐 신규 투자자 ‘진입장벽’ 여전

축구싶냐농구있네 0 0

ìí¸íí ì ê· í¬ìì âì§ìì¥ë²½â ì¬ì  


비트코인이 지난 5월 1000만원을 돌파하고, 페이스북이나 스타벅스 등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는 상승세를 탔다. 이후 비트코인은 1500만원 대를 유지하며 가격 우상향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암호화폐 관련 컨설팅 한 업계 관계자는 “5월에 특히 ICO(암호화폐 공개) 참여나 거래소 가입 방법, 매수·매도 차트 보는 방법 등을 알아보고자 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6월에도 긍정적인 시장 분위기는 이어졌다”고 답했다.


특히 초기 투자자들이 앞서 거래를 이용했던 주요 대형 거래소들의 거래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실명계좌를 이용하고 있는 초기 대형 거래소들의 거래량이 지난 4월 이후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일부 거래소들의 5월 거래량은 전달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 신규 진입 벽 높다


하지만 정부 규제로 인해 신규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은 여전히 높다. 정부 눈치로 시중 은행들이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실명확인 계좌 발급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와 계약을 맺은 은행은 NH농협은행(빗썸·코인원), IBK기업은행(업비트), 신한은행(코빗) 등 세 곳이다. 이 가운데 신규 계좌를 받고 있는 곳은 NH농협은행 뿐이다. 하지만 시중 은행들이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계좌를 개설하는 것은 사실상 금지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다른 목적을 제시해 통장을 만들어야 한다.


기업은행은 업비트에 ‘기존 사용자’에 한해서만 실명계좌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가입자에게는 실명계좌를 발급해주지 않고 있다.


신한은행의 경우, 최근 보이스피싱과 전쟁을 선포하며 강력한 대책을 내놨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준법지원부에서 분리된 ‘자금세탁방지부’에서 암호화폐 취급업소 및 암호화폐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계좌를 이용한 금융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 계좌거래 분석을 전담하는 직원을 배치해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실제 신한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코빗은 금융사기 신고로 고객들의 원화 입금이 중단됐다가 재개하기를 반복했고, 현재도 입금 서비스가 개시되지 못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기통신금융사기 관련 법률에 따르면 금융사기 신고가 들어오면 해당 금융계좌 전체를 정지하도록 돼 있다”며 “가상계좌는 코빗에서 갖고 있는 모계좌와 연결된 것이고, 가상계좌에 대한 금융사기 신고시 모계좌를 지급 정지하는 것이 법률상에도 맞다”고 설명했다.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569 

0 Comments
제목
FreeCurrencyRates.com
아래 코인은 가상매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