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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잇는 대세 플랫폼?" 이오스의 이유있는 급등

M 우진아윤아빠 0 0

암호화폐 이오스가 업데이트인 '에어드랍' 효과로 전일대비 40% 이상 급등하며 1만원선을 목전에 뒀다.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에 따르면 이오스는 지난 11일 기준, 전일대비 41% 급등한 9000원에 거래되며 최근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암호화폐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오전 11시에도 이오스는 전일대비 2% 오른 9300원선에 거래되며 1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오스가 암호화폐 하락장 속에서도 홀로 급등한 이유는 이오스 플랫폼 내에서 새롭게 생성된 암호화폐 이오스DAC 토큰을 추가 제공(에어드랍)하는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 암호화폐는 국내외 주요 거래사이트에서 4월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사실 모든 암호화폐가 에어드랍을 한다고해서 가격이 급등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 엔엑스티의 경우도 에어드랍 이후 가격이 급락한 바 있다. 인지도가 떨어지거나 플랫폼 역량이 부족한 암호화폐는 수차례 에어드랍을 진행해도 투자자가 모이지 않는다.

다만 이오스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채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이더리움보다 약 2배 이상 빠른 처리속도에 있다. 이오스는 지분증명(POS) 방식의 시스템을 변형해 채굴 비용과 시간을 줄여냈다. 

이에 국내에선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가 이오스 플랫폼 내 주요의사결정을 내리는 BP(프로듀서)에 출마하며 이오스 대중화에 팔을 걷고 나섰고, 국내 다수의 스타트업들도 이오스 플랫폼을 택해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업계에선 향후 이오스가 이더리움과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오스는 미국에서 커온 블록체인 플랫폼인 만큼, 북미 시장 진출에도 훨씬 유리하다"며 "이오스 기반의 새로운 코인들이 속속 자리를 잡고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이더리움을 대체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오스 플랫폼이 확장되도 이오스 가격이 단기간에 추가 급등할 가능성에 대해선 부정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이오스 외에도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이 각축을 벌일 것으로 보여, 단기간에 추가 급등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링크 : http://news1.kr/articles/?328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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