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헤지펀드사, 금융감독청 대체투자펀드 운영사 라이선스 취득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런던에 본사를 둔 암호자산운용회사인 프라임팩터

캐피털이 금융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 FCA)으로부터

전면적인 대체투자펀드 매니저(AIFM)로 운영하기 위한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FCA가 승인되면 프라임팩터 캐피털(Prime Factor Capital)은 유럽 연합의 AIFM 지침인

‘AIFMD’에 따라 전방위적인 대체 자산 펀드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 지침은 사모펀드, 헤지펀드, 부동산펀드에 적용되는 규정으로,

민간자본의 조달, 리스크 감시, 보고 등에 관한 마케팅 기준을 정한다.

‘AIFMD’의 요구대로 프라임팩터 캐피털(Prime Factor Capital)은 표면적으로는

투자자에게 추가적인 보호할 수 있는 보관소를 지정했다.

프라임 팩터의 CEO인 Nic Niedermowwe는 “이 FCA 규제가 우리를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금융 시장 감독자의 관점으로 이끈다. 이는 특히 부실 운영 기준과 심지어 부정행위까지

반복해서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암호화된 공간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보도 자료에서는 프라임팩터 캐피털(Prime Factor Capital)은 유럽 금융감독청(FCA)이

승인한 최초의 암호화폐 자산 관리 회사라고 밝혔다. FCA는 지난해 8월 보고된 바와 같이

세 번째 전자화폐 라이센서를 와이렉스(Wirex)에 부여했는데, 와이렉스는 암호화폐를 일상 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법정통화로 전환하는 선불 직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 금융감독청(FCA)는 엄격한 규제 요건을 간소화하는 보호된 테스트 환경 내에서 혁신적인

핀테크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2016년 3월에 영국 핀테크 샌드박스를 출시했다. 4월 말에

샌드박스는 총 99개의 애플리케이션에서 3개의 블록체인 사업체를 추가로 탑재했다.

코인프레스

https://www.coinpress.co.kr/2019/07/04/16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