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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G비트코인 6개월 만에 장기 매수세 진입…곰 마켓 마감할까
옥수수콧수염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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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11:25
작년 한 해 암호화폐는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 2019년 새로운 시작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블룸버그는 긍정적인 기술적 신호가 있다고 전했다.
GTI 베라 컨버전시 발산(GTI VERA Convergence Divergence)지표를 인용 비트코인은
6개월 만에 가장 긴 매수세를 보인다고 진단했다. 또한 만약 지난 13일간 보여준 매수 압력이 지속될 경우,
74% 하락을 이어오던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로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반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가장 싸게 매입 후 비싸게 매도하는 것입니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선임 시장 분석가
마티 그린스판(Mati Greenspan)은 기술적 분석을 통해 암호화폐가 차트상 바닥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또한 마티 그린스판은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채용과 관련된 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들어오고 있는 징후가 보인다고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가장 큰 암호화폐 조사기관인 블룸버그 갤럭시 암호 인덱스는 지난 9월 이후 가장 긴 매수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더리움이 이런 상승세를 주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이더리움은
지난 2일 11% 이상 올랐으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12월 중순 이후 80% 이상 상승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Intelligence analyst)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미국의 납세 시즌 마감이 2일 반등세의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매도 감소는 좋은 징조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장기 약세장으로 돌아가기 전 반등할 시기가 됐다고 전했다.
코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