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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G트론, 블록체인 네트워크 확장 관련 신기록 작성중
대추나무사람걸렸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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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10:35
트론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영역에서 새로운 기록을 갱신해왔다. 저스틴 선(Justin Sun)은 자신의 트위트에서,
트론이 두 개의 중요한 기록을 또다시 작성했다고 언급했다. 하루 2503만 건의 거래와 32284건의
신규 주소를 등록했다. 선(Sun)은 트론 재단의 설립자로, 트론 재단의 개발을 후원하고 있다.
선(Sun)은 트론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 하는 것 같다.
그는 트위터에 “트론 네트워크 상에서 이루어진 거래와 주소의 측면에서 새로운 기록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트론스캔(Tronscan)이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14일 네트워크상의 거래 건수가 264만 건에 달했다.
날이 지날수록 네트워크의 주소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2월 14일, 트론은 828,429개의 주소를 등록했다. 불과 24시간 만에 12,000개 이상의 새로운 주소가 만들어졌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서,
트론은 12월 23일 기준 100만 명의 사용자 계정을 넘어섰다.
선(Sun)은 트위터에서 언급했듯이, 트론 네트워크에서 개발을 하는 새로운 프로그래머들은 이더리움과
비교했을때 이점이 있다. 이더리움과 같은 다른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트론 네트워크에서 프로그래머들
자바와 같은 단순한 언어로 코드를 코드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는
솔리디티(Solidity)라고 불리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한다.
트론은 이더리움 기반에서 독립하고 메인넷을 발표한 이후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암호화폐다.
전문가들은 기술의 개발과 실적도 중요하지만, 선(Sun)의 마케팅 능력에 더욱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듯 하다.
코인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