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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이은 하락세에…中 채굴업체·거래소 “구조조정”

백마타고온환자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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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암호화폐)가 연이어 하락하자 중국의 채굴업체와 거래소 업체가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가상통화 채굴업체 비트메인과 가상통화 거래소
후오비가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보도했다. 세계 최대 채굴업체인 비트메인은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부 조정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중국 언론은 비트메인이 직원 과반을 구조조정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비트메인 대변인은 이에 과반 감축설은 부인하면서도 정확한 구조조정 폭은 밝히지 않았다.

익명을 요구한 비트메인 직원은 SCMP에 “비트메인의 모든 부서에서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장을 준비 중인 비트메인은 지난 6월 홍콩증권거래소에 직원 26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비트메인은 이달 초 직원 20여명이 근무하던 이스라엘의 연구센터를 폐쇄한 바 있다.
이에 지난 9월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한 비트메인의 전망도 어두워졌다.
홍콩증권거래소 역시 비트메인의 상장을 꺼리고 있다. 앞서 거래소 관계자는 외신에
“가상통화 산업 자체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홍콩증권거래소는 가상통화 채굴 기업을 상장시키는
최초의 거래소가 되기를 바라지 않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가상통화 거래소를 운영하는 후오비 그룹 역시 “저성과자를 퇴출시키면서 인력을 최적화하고 있다”고 했다.
후오비 대변인은 “핵심 사업 분야와 신흥 시장에서 인재 채용을 계속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미국 블록체인 소셜미디어 스팀잇도 직원 70%를 구조조정한 데 이어 블록체인 업계에 구조조정
바람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가상통화 가격이 연일 하락하고 있어서다.
27일 현재 비트코인은 연초 대비 70%가량 하락한 38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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