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15만 달러 달성할 것” 톰리

암호화폐 강세론자이자 펀드스트랫 글로버 어드바이저(Fundstrat Global Advisors)의 공동 설립자 토마스 리(Thomas Lee)가 “비트코인의 가치는 현 가격보다 현저하게 상승할 것이다”라고 12월13일 블룸버그를 통해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목요일 베테랑 시장 분석가 톰 리는 “활동 중인 월렛 주소, 계좌 사용 그리고 공급에 영향을 주는 요소 등을 감안할 때 비트코인의 가치는 13,800 달러에서 14,800 달러 사이이이며 비트코인 가격이 다양한 이유는 2017년 비트코인 가격 급등, 거시경제의 붕괴 등에 있다”라고 언급했다.

톰 리는 비트코인 가격을 상승시킬 주요 동력으로 비트코인의 대중 수용 그리고 자산층으로서 수용 등에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월렛 계좌의 수가 비자의 45억 계좌 보유자의 7%까지 증가하면 주요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치가 코인 당 15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는 것이 톰 리의 설명이다. 
 

톰 리는 비트코인 가격 회복 관련 긍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2018 블록쇼에서 톰 리는 암호화폐가 5천만 개의 활동 중인 월렛이 있으며 이는 2018년 3분기 2억5400만 개의 페이팔 계좌와 46억 개의 비자 및 마스터카드 계좌와 비교했을 때 적은 숫자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을 다른 결제 수단과 비교했을 때 톰 리는 10년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코인 당 1000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톰 리는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15,000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는 예측을 거듭 강조했다. 톰 리는 비트코인을 사용하거나 월렛에 보관하는 이와 시장 투기를 하는 이 등으로 암호화폐 행위자의 두 가지 주요 형태를 언급했다. 

http://blockchaintoday.co.kr/news/2018/12/14/16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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