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로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2주 내 2만 달러, 연내 10만 달러 예상”
반만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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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4:45
이토로 애널리스트 시몬 피터스가 올해 비트코인 가격을 최고 10만 달러로 전망했다고 2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시몬 피터스는 비트코인이 현재 모멘텀을 유지할 경우, 2주 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올해 연말 5만~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전에 1만1800달러에서 최고점인 2만 달러에 이르기까지 7~14일가량이 걸렸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이번 반등이 '비트코인 매입'이라는 구글 검색어를 동반했던 이전 반등과 다르다고 주장하며, "기관 투자자 및 자산을 스테이블코인에 묶어 뒀던 투자자들 자본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구글 검색량은 2만 달러 신기록을 달성했던 2017년 말 수준의 10% 정도다.
토큰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