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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높은 코인, 암호화폐 대출 증가세

메뚜기3분요리 0 0

변동성 높은 코인, 암호화폐 대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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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 출시 기대에 코인 가격이 오르면서 암호화폐 담보대출 규모도

 덩달아 늘고 있다.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제네시스 캐피탈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1분기 대출액 4억2500만달러, 누적 대출액 약 1조7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글로벌 암호화폐 담보대출(이하 대출) 기업도 급격히 늘고 있다. 제네시스 캐피탈 외에

 넥소(Neso), 블록파이(BLockFi), 이더렌드(ETHLend), 솔트렌딩(Salt Lending), 

유호들러(Youhodler), 브릭(brick), 벨릭(VELIC), SALT 등이 서비스 하고 있다. 

 

암호화폐 대출은 코인을 보유하면서 레버리지 투자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이용 니즈가 높지만 동시에 가격 변동성에 따른 투자리스크가 높아 대출자의 피해가 우려된다. 


 업계 관계자는 “암호화폐 가격에 따라 대출 한도가 달라지고, 만기 시까지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하거나,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면 담보를 빼앗기게 되는데, 사이트나 백서에는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대출업체들은 비트코인 상승기와 하락기를 거치며 하락 시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며 "코인하락기에 대출업체들은 가격 하락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반면 대출자는

 고스란히 위험을 떠안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대출자의 입장에서는 코인 가격 하락에 따른 전략을 잘 세워야 하지만, 그에 앞서 믿을 수 있는

 업체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국내의 경우 암호화폐 담보대출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위법 소지가 높다. 현재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대부분이 해외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은 업체인지, 예치 코인이 믿을 수 있는 수탁기관에서 관리되어

 해킹의 위험은 없는지, 해킹이나 도산 등 위험 발생시 보장보험상품 등 안전장치가 있는지를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또 암호화폐 담보 대출 업체 역시 국가별로 ‘금융기관 또는 대출기관’으로

 분류되는 만큼 적법한 라이선스를 갖추고 있는지, IFRS 회계 기준에 따라 운영되는지, 

KYC(고객실명인증)/AML(자금세탁방지) 표준 준수 여부 등도 확인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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