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Ex 임원, "비트코인 랠리 안 멈춘다"

 

몰타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 운영총괄 앤디 청은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치인 2만 달러가 미래에 쉽게 깨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앤디 청은 "최근 비트코인은 2019년 초부터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지만, 최고가는 아직 오지 않았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사상 최고치인 2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는 충분한 연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163일 만에 최저치인 3,120달러에서 이미 180% 이상 반등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2만 달러를 '보수적 예측'으로 보고 있다"면서 “더 많은 기관투자가들이 시장에

 들어오고 있고 2020년 반감기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여기서

 랠리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CCN에 따르면 블록체인 투자 자문회사인 케네틱 캐피탈 매니징 파트너 제한 추도

 "올해 암호화폐 시장이 지속적인 상승장을 유지할 것"이라며 "2019년 말 비트코인이

 3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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