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 BTC

  • ETH

  • DASH

  • LTC

  • ETC

  • XRP

  • BCH

  • XMR

  • QTUM

  • ZEC

  • BTG

거래소 시세(KRW) 시세(USD) 거래량 24시간 변동(KRW) 한국 프리미엄(KRW)
빗썸 65,444,000 KRW 58,017.73 USD 0.00 BTC ▼ 1,651,000 -2.52% ▲ 3,757,466 5.74%
코빗 65,430,000 KRW 58,005.32 USD 204.11 BTC ▼ 1,822,500 -2.79% ▲ 3,743,466 5.72%
플로닉스 61,670,580 KRW 54,673 USD 930.45 BTC ▼ 3,446,266 -5.59%
비트렉스 61,662,233 KRW 54,665 USD 288.09 BTC ▼ 3,467,134 -5.62%
비트피넥스 61,689,192 KRW 54,689 USD 7,434.97 BTC ▼ 3,548,914 -5.75%

‘블록체인’에 뛰어든 韓 대기업들…암호화폐는 해외로

톱과젤리 0 0

지난주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업체인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 백서를 발표한 가운데, 국내 대기업들은 해외로 나가 암호화폐를 활용한 블록체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gYcdh3.jpg 



현재 국내 대기업들은 ‘기업형(프라이빗) 블록체인’ 개발에 한창이다. KT의 기가 체인(Giga chain), 삼성SDS의 넥스레저(Nexledger), LG CNS의 모나체인(Monachain) 등은 모두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기업형 블록체인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사전에 합의한 사용자들만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 정해진 구성원들만 참여할 수 있어 보상(코인) 없이 운영될 수 있다. 반면 퍼블릭 블록체인은 불특정 다수에게 개방돼 참여할 수 있어, 프로젝트를 참여한 보상인 ‘코인’이 필요하다. 보상이 없다면 블록체인 참여 필요성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국내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활용하고자 할 때다. ‘블록체인은 육성하지만 암호화폐는 안된다’라는 정부 기조는 국내 기업이 선뜻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뛰어들지 못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규제다.



실제 암호화폐 관련 블록체인 플랫폼을 내놓은 한 국내 중견기업 관계자는 정부로부터 사업 내용에 대해 묻는 전화를 종종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 관계자는 “암호화폐를 활용해서 그런지 국내 대형 제휴사들도 대놓고 광고하기를 꺼릴 때가 있다”고 했다.



지난달 삼성전자는 테스트용으로 자체 메인넷과 암호화폐를 만들어 시범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코인(가칭)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졌지만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단순히 테스트만 해본 것이며 코인은 안 한다”고 잘라 말했다.



국내 대기업 블록체인 TF 관계자는 “대기업이 국내에서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직접 못한다”며 “다른 대기업들도 기업 내부용으로 쓰이는 스테이블 코인 정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6431 


0 Comments
제목
FreeCurrencyRates.com
아래 코인은 가상매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