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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국내 최초 '블록체인' 대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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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 대출 검증 과정을 간편화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신용대출에 필요한 기업의 재직확인서나 소득 관련 서류는 정부 부처나 공기업이라면

 은행이 기존 스크래핑 기술로도 원격 확보할 수 있지만, 협회·단체·조합은 증명 서류를

 스크래핑으로 받아올 수 없었다. 


이에 고객이 직접 서류를 발급받아 은행 점포를 찾아가 제출해야 했고, 은행도 서류의 진위를

 검증하는 데 며칠간 시간을 들여야 했다. 


신한은행이 새롭게 개발한 블록체인 자격검증 시스템은 소속 기관과 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일종의 암호화된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통해 고객의 증명 자료를 모바일과 PC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신한은행 측은 "이 시스템은 어떤 상품에도 적용할 수 있고 도입 비용이

 저렴하다"며 "소속 기관 규모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비대면 상품에 이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 대한병원의사협의회 소속 의사를 대상으로 한 `신한 닥터론` 대출 상품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의사 정회원임을 확인받는 과정이 2~3일 걸렸지만 이젠 실시간으로 단축됐다. 

직접 서류를 발급하고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사라졌고, 은행도 검증에 투입되는

 인력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앞서 골드바 구입 보증서 발급, 파생상품 스왑 거래 절차 등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직까지 금융권의 블록체인 도입은 무역금융 분야로 

치우쳐 있다"며 "개인 여신거래에 블록체인을 접목한 경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례가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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