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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지나 봄 올 것" VS 아튤라 사린 "죽음의 소용돌이 진입"

메히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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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4,000달러가 붕괴되는 등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이에 향후 비트코인 시장 전망을 놓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경제 미디어 포춘지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초기 투자자인 액셀 파트너스(Accel Partners)의 대표이자 미국 실리콘밸리 출신 전설적인 벤처캐피탈리스트인 짐 브레이어(Jim Breyer)는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8 글로벌 테크포럼’에 참석, "현재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에는 '핵폭탄급 겨울(Nuclear Winter)'이 도래했다. 투자자들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의 전망은 아직 밝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닷컴버블과 같은 사이클은 10년 주기로 발생한다. 닷컴버블 당시 페이스북의 주식 가치는 아주 저렴했지만 결국 이는 벤처투자자(액셀 파트너스)에게 엄청난 보너스를 가져다줬다"며 "미국 하버드와 스탠포드대, 중국 칭화대 등 세계 일류 대학 박사들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똑똑한 인재들이 블록체인을 연구하고 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반증하는 하나의 근거가 될 수 있으며, 태양은 언젠가 다시 빛날 것(the sun will one day shine again)이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미국 산타클라라(Santa Clara) 대학의 아튤라 사린(Atulya Sarin) 교수는 비트코인이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에 들어섰고, '점점 무가치해져 가고 있다(close to becoming worthless)'고 비관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아튤라 사린 교수는 3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경제 미디어 마켓워치(Marketwatch)에 기고한 글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신속하고 고통스럽게(swift and painful)' 제로(0)을 향해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채굴 비용보다 낮아지며, 채굴업자들이 시장을 떠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채굴 비용이 줄어들면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하락한다. 비트코인이 '죽음의 소용돌이'에 진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4일(한국시간) 오후 12시 10분 현재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54% 하락한 3,895달러를 기록 중이다.


출처 http://www.coinreaders.com/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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