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공동창업자 "베테랑 채굴업자, 하락장 충격에도 '시장 점유율 확대' 몰두"
메히스
뉴스
0
0
2018.12.18 11:56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글로벌 회계 법인 KPMG의 공동 창업자이자 아이온 네트워크 마이닝풀의 운영자인 매트 디 수자(Matt D’Souza)가 "비록 하락장 충격으로 많은 채굴장이 폐업했지만, 베테랑 채굴업체들은 이를 기회 삼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며 "미국의 일부 대형 채굴업체들은 현재 비트메인의 S9 채굴기를 헐값에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하락장 충격을 버텨낸 채굴업체 및 개인 채굴자들은 시장이 회복세에 돌입했을 때 상승기류에 편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