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재단 관계자, "LTC 목표는 유명 브랜드"
은하철도구부려
뉴스
0
0
2019.07.09 12:16
라이트코인 재단 관계자, "LTC 목표는 유명 브랜드"
'은색 비트코인'으로 불리며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인 라이트코인 재단 구성원인 존 킴이
암호화폐 경쟁에서 라이트코인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존 킴은 최근 인터뷰에서 "라이트코인은 유동성이
가장 많은 코인이다"면서 "라이트코인의 다음 목표는 대량 채택이며, 이외 다른 것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나의 목표만 가지고 있는 팀을 (다른 암호화폐가)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몇 주, 어쩌면 몇 달 안에 밝혀질 새로운 발전과 함께 여러 라이트코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일례로 여러 디지털 자산을 쉽게 저장, 관리,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결제 앱인 스페든(SPEDN)이 최근 라이트코인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포브스는 스페든 앱이 스타벅스, 아마존 산하 홀 푸드 마켓, 반스앤노블, 배스킨 라빈스,
베드 배스 앤 비욘드, 카리부 커피 등 다수 기업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아시아 전역을 투어 중인 존 킴은 "우리는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을
돌며 라이트코인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라이트코인을 유명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며
"우리는 세상을 향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시범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코인리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