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페이, 글로벌 키오스크 업체 더나인컴퍼니에 결제수단으로 도입

디지털자산 결제솔루션을 개발한 푸페이(FUUPAY)가 글로벌 키오스크(무인결제시스템) 전문회사인

더나인컴퍼니(The9Company)와 키오스크 결제 연동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푸페이 사용자는 더나인컴퍼니가 국내외 보유한 키오스크에서 결제 수단으로 푸페이에 

보관된 디지털 자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글로벌 디지털자산 금융플랫폼을 목표로 서비스를 시작한 푸페이는 “국내외 어디서나 낮은 비용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이번 더나인컴퍼니와의 제휴는 사용자에게 디지털 자산 활용의 

문을 열어주는 중요한 시작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 했다.

더나인컴퍼니는 국내 최초 키오스크 개발 업체로, CJ CGV와 메가박스의 단독 입점을 시작으로 지난 9월 전국에 

키오스크 30만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들을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2016년부터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글로벌 관광시설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에는 미국·일본·

말레이시아등 아시아 전역과 유럽에도 진출할 예정이며, 최근 국내 주요 관광지 호텔 객실내 키오스크 3만여대 

설치 예정이다.

최근 지닥(GDAC) 거래소에 상장한 푸페이(FPT)는 준비중인 결제 서비스를 통해 고가의 예술품 결제 수단 외에도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 결제 등을 지원하여 사용성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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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tbiz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602568557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