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BIS) 사장 "돈을 만들어내려고 하지마라"

국제결제은행(BIS) 사장 Carstens은 지난 스위스 뉴스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의 인기도에 대해 혹평을하며,

모든 암호화폐에게 "해피 엔딩"은 없을 것이라 얘기했습니다. 

"암호화폐는 돈이 갖추어야할 세가지 목적 중 하나도 충족하지 않습니다. 암호화폐는 좋은 결제 지불수단도 아니고,

가치를 지니기에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 어떠한 측면에서 보아도 암호화폐는 실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은행권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비판 중 하나인 채굴에 대해서 중점을 두며 젊은이들에게

"돈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을 그만두라"고 얘기했습니다. 또한 채굴이라는 개념이 암호화폐 산업에 있어서 마이너스 요소라고

주장했습니다.

"암호화폐의 시스템을 통해서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얻는 사람은 자산을 만드는 사람 즉 채굴자입니다. "돈"을 만들어냄으로써,

수익을 얻고 싶어하고 따라서 이를 다른 이들에게 판매합니다, 이러한 체계를 통해 암호화폐가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센티브 자체가 돈의 사용성을 최대화하는 것과는 적합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Bitcoin.Live 플랫폼 설립자는 "비트코인이 '쓸모없는 대체재'이며 '효율성이 형편없고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주장한다면, 이 강력한 은행권 단체들은 과거만 볼줄 알고 앞은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라고 의견을 남겼습니다.

출처:https://bitcoinist.com/bis-chief-stop-creating-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