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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코리아, 보이스피싱 차단…2400만원 피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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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kbnews.com/article/view/4632 


지난 7월 후오비 코리아에서 발생한 암호화폐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이 모두 반환됐다.


30일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범죄로 발생한 피해 금액을 적발하고 환불 조치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하게 반환했다. 


앞서 지난 7월 16일 암호화폐 시장에 보이스피싱이 발생했다. 후오비 코리아를 비롯해 여러 거래소에 분산 입금하고 암호화폐로 출금하는 방식으로 총 3억93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범인들은 “계좌번호로 돈을 입금해줄 테니 암호화폐를 대신 구매해주면 일정 금액을 수수료로 떼 주겠다”며 접근했다. 이들이 입금한 금액은 보이스피싱 피해액이다.


이 가운데 후오비 코리아에서 발생한 피해 금액은 총 2410만 원이었다.


후오비 코리아는 해당 금액이 입금 방법에서 이상 거래로 감지되자 즉시 전액 자동 동결 조처했다. 덕분에 해당 금액은 출금되지 않았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피해 접수 사실을 은행에 통보했고 은행에서는 후오비 코리아로 내용을 전달했다. 후오비 측은 동결 처리된 금액과 보이스피싱 금액 일치 여부를 확인한 후 피해자에게 반환 조치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7월 초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AML 정책을 강화한 바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주의 안내’ 중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미제출하거나, 불법 자금으로 의심된 금액은 100일 이상 동결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지하고 있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의 AML 정책이 강화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발생해 입금 전액이 반환된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피해 고객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객 자산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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