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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트코인으로 대북송금?

M 우진아윤아빠 0 0

올해 초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를 운영중인 김정민 박사로, 그가 최근 유튜브 및 오프라인 행사 등을 통해 비트코인의 거대한 음모설을 펼치고 많은 이슈가 되고 있었고 최근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와 관련된 수사의뢰 청원글까지 올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급기야 국내 한 방송사에서는 팩트 체크를 통해 이 주장 중 일부가 사실이 아님을 밝혀내고 가짜 뉴스로 판명이 났지만, 아직까지 이 주장이 일부 사람들에게 계속 지지를 받고 있다.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최근 불거진 이 음모설에 대해 소개한다. 참고로 비트웹의 찌라시 코너는 말그대로 업계에서 흘러나오는 출처나 근거가 부족한 내용을 소개하는 코너로 본 내용과 비트웹의 편집 방향 및 의견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음을 미리 알린다. 또한 해당 내용을 단순히 소개하는 차원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추가 설명이나 반박의 논리 등은 일체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내용을 소개하기로 한다. 다만 이와 상반되는 정보가 있으면 해당 주장 옆에 함께 싣기로 하겠다. 판단은 오롯이 독자의 몫이다.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비트코인의 90%는 중국돈이다


중국 당국이 지난 2017년 9월 갑자기 거래소 폐지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규제를 시작했다. 그리고 꾸준히 규제를 발표하며 현재 중국내에서는 비트코인 거래는 물론 채굴도 금지령이 내려진 상태이다. 그런데 이 거래소 폐지를 발표한 지난 해 9월부터 비트코인 가격은 엄청나게 뛰기 시작한다. 중국이 이렇게 정부 차원에서 전기까지 끊으면서 거래를 금지하는데 그 이후 갑자기 우리나라가 전세계 비트코인 거래 1위 국가가 되었다. 왜 그럴까? 바로 중국에서 왔기 때문이다. 즉 중국 부자들이 돈세탁 하려고 한국에 보낸 것이다. 그럼 중국에서 비트코인은 누가 사용하는가? 마약상, 무기상, 그 외 고위 관리자들이 돈세탁 하려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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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의 수상한 움직임?


이런 와중에 대한민국이 암호화폐 규제에 나섰다. 익명성이 생명인 암호화폐에 실명제를 발표한 것은 거래를 하지 말라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언론의 보도를 보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국민연금관리공단 같은 수많은 정부 산하 기관들이 직간접적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투자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정부 직원도 샀다고 나오지 않았는가. 그럼 왜 정부는 그동안 비트코인을 산 것인가?(참고로 국내 한 언론사에서 확인한 결과 국민연금관리공단은 펀드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26억원을 투자했고 중소기업벤처부 역시 간접 펀드를 통해 총 412억원을 거래소 등에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어디에 투자할지는 펀드 위탁 운용사가 결정할 일로 이 기관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서 의심스러운 것이 바로 대북지원을 위해서이다. 보통 중국이 철퇴를 맞으면 비트코인 가격은 악재로 인해 떨어지는 게 정상인데 반대로 9월 이후 단기간에 급등을 했다. 어딘가 수요가 발생했다는 것인데 그 수요는 어디일까? 바로 비자금이 필요한 고위 공직자, 두 번째로 우리나라 정부 산하 투자기관이 그것이다. 즉 중국인의 돈세탁 사이클에 정부가 개입한 것이다. 그럼 왜? 외환관리법상 3천만 달러 이상 해외로 반출을 하려면 은행 및 정부의 허가가 필요한데 만약 반출이 되었다면? 이건 정부가 개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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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비서실장의 중동행


비트코인 때문이다. 임실장이 지난 번에 아랍에미리트와 레바논에 갔는데, 아랍에미리트 그 왕자는 돈세탁 전문가이다. 레바논 대통령은 친 헤즈볼라 대통령이고 헤즈볼라는 친북 단체이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원래 했던 일이 무엇이었는가. 바로 대북송금 역할이었다. 이번에 대북송금 전문가+돈세탁 전문가+친북 테러리스트가 3자 회담으로 만났다? 도대체 왜? 대북지원을 위해서이다. 보통 비자금을 세탁하려면 수수료만 40%이다. 그런데 비트코인이 자금세탁에 인기가 많은 이유는 만약 100만원을 세탁해서 100만원을 얻으려면 비트코인 가격을 올리면 되기 때문이다. 그럼 한국 정부는 조금씩 아무도 모르게 비트코인 시세를 올리지 않고 왜 단기간에 걸릴 줄 알면서 500~600% 뻥튀기를 해놨을까? 그리고 왜 눈에 띄게 대북으로 거액의 자금을 보냈을까? 미국 금융청에서 대북송금관련 일부 의심스러운 은행들의 계좌를 보자고 했더니 우리나라 은행들 안 한다고 버티고 있다. 떳떳하다면 왜 안할까?(참고로 이 부분은 국내 한 방송사에서 알아본 결과 사실이 아님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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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트코인으로 거액의 대북지원?


비트코인 시장은 조만간 정부가 닫아버릴 것이다. 왜? 대북송금 사실을 숨겨야 하니까. 그러기 위해 정부는 모략을 만들고 있다. 1, 투자하는 국민을 도둑놈으로 몰아가고 있다(법무부장관의 발언). 이를 통해 실명제를 실시해서 거래를 못하게 한 후 합법적으로 폐쇄시키려고 한다. 2. 겉으로는 보안 때문에 거래소 조사를 한다는데 실상은 거래소 비리를 찾고 이를 볼모로 대북송금과 관련된 증거를 인멸하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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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시점에 임종석 비서실장이 아랍 나라들을 방문하고 그 시점에 대북송금이 이루어진 것으로 의심된다. 한편 중국은 한국의 이런 행위 때문에 화가 많이 난 것 같다. 중국이 자금세탁을 위해 투자했던 달러를 한국정부가 비트코인으로 전환해 북한에 보내버리고 거래소 폐쇄 운운하니 중국 비자금이 한국에 묶여버렸기 때문이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거액의 자금을 북으로 크게 보내버리는 사고를 치는 바람에 현재 미국이 한국 내 계좌를 전부 감시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 때문에 중국이 돈세탁해서 자금을 빼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시진핑의 돈까지. 그래서 외형과 달리 중국에는 달러가 별로 없다. 중국이 하루 50조원 풀면서 해외자금을 수혈하고 있는 뉴스를 보면 그 근거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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