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윅스코인, 이코인뱅크(Ecoinbank) 오픈…‘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암호화폐 윅스 거래소가 ‘이코인뱅크’ 를 오픈했다.
이코인뱅크는 2일 거래소를 정식으로 열면서 이에 따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코인 뱅크는 공지사항을 통해 “거래소의 오픈을 맞이해 거래 활성화와 거래소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수수료 커미션 지급 프로모션이다. 수수료 커미션 지급 프로모션은 다시소개, 지점, 지사 커미션으로 나뉜다. 소개를 통해 가입하게 되면 커미션을 지급해주며 100만 WXC이상 보유회원과 200만 WXC이상 보유회원에게도 1일 1회 한도로 커미션이 지급된다.
WXC 지급 프로모션은 회원가입과 입금시 WXC가 지급된다. 회원가입시 에는 10WXC, WXC를 제외한 가상화폐 입금시 100WXC가 실시간으로 입급된다. 현금 지급도 이뤄진다. 자산가치 1만 달러 이상 거래자를 대상으로 50달러에서 30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다음달 4일을 기점으로 지급된다.
이를 통해 이코인뱅크는 고객들의 거래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자사의 코인 거래소의 우수성을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사의 거래소가 다른 곳에 비해 손색이 없고 오히려 더 편리하다고 이코인뱅크는 강조했다.
이코인뱅크는 고객들의 가상화폐 거래를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설립된 거래소라고 밝히고 있다.
이 거래소는 보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가 잦은 해킹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백업 운영 체계 및 망분리 관리 등을 철저히 지킨다는 것.
이코인뱅크의 가장 주요한 점은 편리한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지정가, 시장가, 예약 주문 기능이 있기 때문에 거래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더욱 전략적인 투자와 거래가 가능해진다.
한편 이코인뱅크의 오픈으로 윅스 코인은 실물경제와 가상화폐를 이어주겠다는 목표에 한층 더 다가갔다. 금융 거래소가 생기는 것은 곧 오프라인에서 고객들이 윅스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기 때문이다.
윅스코인은 거래소를 각 나라별 지사장 및 지점장 제도를 도입해 현지 입출금 업무와 플랫폼 관리 광고 및 고객서비스까지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윅스코인이 실질적인 현금처럼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윅스코인의 이번 이코인뱅크 거래소 오픈은 윅스코인이 메이저 암호화폐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으로 시장은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코인벵크 (윅스wiix)는 지난달 디코인뉴스 와 제휴를 맺고 디코인뉴스 모바일웹과 디코인뉴스 페이스북 등 sns를 중심으로 거래소에 대한 뉴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출처] http://www.betanews.net/article/848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