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증시 검은패닉, 미국증시 다우지수 막판 뒷심 부족 ...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에 직격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가상화폐 관련 호재 뉴스가 있었다. 가상화폐로 게임 아이템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는 것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듯 했다.
그러나 미국시장 등에서 트위터가 비트코인 광고계정을 금지와 앰브로 등이 시장의 분위기를 짓눌렀다.

10일 오전 7시 8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28% 내려 738만 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1.92% 내려 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도 1% 올라 1만 4400원, 비트코인 골드는 1.03% 내려 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69만 2000원, 라이트코인 12만8500원, 대시 32만6000원, 모네로 18만7300원, 이오스 63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4770원, 재트캐시 19만5000원이다.

9일(미국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34포인트 오른 2만3979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35.23포인트 상승한 68504에 장을 마감했다.

러시아증시가 10% 넘는 대폭락 했다. 러시아RTS 지수는 141.5포인트(11.44%) 폭락한 1094.98로 마감했다. 장중 12.5%에 폭락 패닉상태로 몰아 넣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