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 BTC

  • ETH

  • DASH

  • LTC

  • ETC

  • XRP

  • BCH

  • XMR

  • QTUM

  • ZEC

  • BTG

거래소 시세(KRW) 시세(USD) 거래량 24시간 변동(KRW) 한국 프리미엄(KRW)
빗썸 65,444,000 KRW 58,017.73 USD 0.00 BTC ▼ 1,651,000 -2.52% ▲ 3,757,466 5.74%
코빗 65,430,000 KRW 58,005.32 USD 204.11 BTC ▼ 1,822,500 -2.79% ▲ 3,743,466 5.72%
플로닉스 61,670,580 KRW 54,673 USD 930.45 BTC ▼ 3,446,266 -5.59%
비트렉스 61,662,233 KRW 54,665 USD 288.09 BTC ▼ 3,467,134 -5.62%
비트피넥스 61,689,192 KRW 54,689 USD 7,434.97 BTC ▼ 3,548,914 -5.75%

딥웹·비트코인으로 마약 거래한 80명 경찰에 덜미

M 우진아윤아빠 0 0
딥웹사이트 게시판에 광고, 비트코인으로 거래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한 뒤 수사기관의 추적이 어려운 딥웹(DeepWeb) 사이트와 비트코인을 이용해 마약을 사고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해외에서 대마 등 마약류를 밀반입한 뒤 딥웹 사이트에 광고를 올리고 비트코인을 주고받아 마약을 거래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아무개(29)씨 등 80명을 붙잡아 이중 24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씨 등 3명은 2016년 5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여행용 가방에 숨기거나 국제 우편을 통하는 수법으로 미국 등에서 대마 등 시가 13억원 상당의 마약류(약 8650g)를 밀반입했다. 판매책 서아무개(34)씨 등 11명은 딥웹 게시판에 광고를 올린 뒤 계좌 추적이 어려운 비트코인을 이용해 이를 거래했다. 딥웹은 특수한 브라우저로만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로, 일반적인 검색 엔진으로는 검색되지 않고 아이피(IP) 추적도 어렵다. 마약을 들여와 판 김씨 등 14명은 해외 유학생 출신으로, 강남 클럽 등에서 알게 돼 범행을 모의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밖에 김아무개(35)씨 등 66명은 공중 화장실 등 특정 장소에 마약을 두고 가면 구매자가 가져가는 속칭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고한솔 기자 sol@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7074.html#csidxa55d772511f09fb8eee2e2a0a8cfb89 onebyone.gif?action_id=a55d772511f09fb8e

0 Comments
제목
FreeCurrencyRates.com
아래 코인은 가상매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