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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는 실패?...NO! 혁신은 미국이 한다. OO이 아니라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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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의 어쩌다 투자 ]  페이스북(Facebook)의 리브라(Libra) 프로젝트가 암초를 만났다. 6월 공개된 백서에 따르면, 리브라는 내년 초에 발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리브라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 부사장은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을 때까지 출시하지 않겠다고 했다. 16일(현재시간) 미 상원 은행위원회가 열리기 직전 제출한 서면 답변서를 통해서다. 청문회 분위기의 반전을 노린 ‘전략적 연기’였지만 소용없었다. 청문회 내내 의원들은 리브라보다도 페이스북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리브라에 대한 열광은 22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한 페이스북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리브라의 한계 역시, 개인정보보호 이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페이스북 프로젝트인 탓이다.

 

의원들은 페이스북을 싫어한다  “페이스북은 위험하다” “페이스북을 믿지 않는다” “페이스북은 성냥을 처음 본 아기같다” 등. 청문회에서 의원들이 쏟아낸 발언. 마커스 총괄이 자신은 “페이스북의 정보공개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고 거듭 밝혔음에도 의원들은 그에게 프라이버시 침해 사고에 대해 집중 질문. 최근 페이스북은 개인정보 침해 사건으로 50억 달러(약 5조9000억원)의 벌금을 물어. 리브라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쁜’ 기업 페이스북을 벌하려는 듯한 태도로 의원들이 접근. 

 

한편, 리브라 연합을 스위스에 본부를 두기로 한 결정과 관련해서는 미국의 규제 조사를 피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 마커스는 그러나 “국제결제은행(BIS) 등 국제 금융기구가 스위스에 있기 때문. 미국의 규제 조사 피할 의도 없음. 당연히 미국 관련 규제 지킬 것” 강조.

 

하지만, 페이스북 측이 스위스 규제 당국과 사전에 협의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밝혀져. IT 기업인 페이스북이 규제 산업인 금융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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