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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미국 대통령 후보, "암호화폐 훌륭한 아이디어"

쾌변춘향 0 0

前 미국 대통령 후보, "암호화폐 훌륭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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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2선 하원의원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론 폴이 "법정통화를 비롯해 모든 화폐는

 경쟁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에 찬성하는 입장"

이라고 말해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강경한 자유시장 경제 노선을 

걸어온 론 폴 전 의원은 CNBC와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가 훌륭한 아이디어라며, 

정부 개입은 최소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론 폴은 “나는 최소한의 규제를 지지한다. 암호화폐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규칙은 한 가지다. 사기는 안 된다. 정부의 역할은 사기가 발생했을 때

 조사하는 것이다. 사기가 없는 상태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는 일은 합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가 법정화폐와 경쟁한다는 점에서 금과 유사성을 가진다"면서

 "미국 정부는 경쟁에 대해 관대하지 않다. 법정통화인 달러와 경쟁하기 위해 헌법을

 사용하는 것에도 인색한 대응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달러화가 영원히 지금의 위치를 유지할 수는 없다. 어떤 법정통화도 영원하지 못하며

 결국 자멸한다. 오늘날 세계는 법정통화에 지배되는 세상으로, 모두 전통 종이화폐를 기반으로

 유통된다. 그것은 달러가 기축통화로써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들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월 론 폴 전 의원은 한 인터뷰에서 "규제 수립과 이와 관련된 논의는 사람들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겪게되는 장애물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면서 "비트코인 등 탈중앙화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정부들의 통제권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이는 자유시장의 발전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그는 "'비트코인 금지'는 매우 비현실적"이라며 "달러의 종말은 피할 수 없을 것"

이라면서 "비트코인은 기존 금융 시스템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나는 자유시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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