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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전기 34억 원어치 쓴 도둑 덜미

세일러묵 0 0

비트코인 채굴 전기 34억 원어치 쓴 도둑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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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전기를 몰래 사용한 채굴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전장(鎭江) 시의 공안 당국은 지역에서 전기 사용량이

 급격히 높아지자 조사에 들어갔다. 


그 결과 실제 전기 사용량보다 계량기 수치를 매우 낮게 설계한 암호화폐 채굴장을 찾아냈다.


주거 지역과 멀리 떨어진 공장에서는 20여 명이 넘는 채굴업자가 4000여 대가 넘는 채굴기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채굴했다. 이들이 쓴 전기료는 2000만 위안(약 34억 원)에 달한다.


현지 공안 당국은 “(채굴업자들이) 훔친 전기량은 장쑤성에서 훔친 전기량 중 최대”라며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물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채굴은 블록에 거래 명세를 정리해주고 그 보상으로 암호화폐와 거래 수수료를 

받는 과정이다. 블록체인이 유지되는 데 필요한 자원(전기·램·CPU 등)을 제공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식이다.


중국은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를 가장 많이 채굴하는 나라다. 비트코인 채굴에 최적화된

 ASIC(주문형 반도체) 채굴기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비트메인도 중국 기업이다.


중국 정부는 2017년 9월 이후 ICO(암호화폐 공개)를 금지하는 등 암호화폐 접근을 막았다. 

지난 5월에는 비트코인 채굴을 ‘도태산업’으로 지정, 금지했다. 당국이 추진하거나 제한 

또는 금지를 원하는 산업 리스트인 ‘산업 구조조정 지도목록’에 비트코인 채굴을 포함했다.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 채굴을 막자 채굴장을 외국으로 옮기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채굴장들을 주로 전기세가 싼 중앙아시아나 러시아 등으로 이전하고 있다.




한국블록체인

https://hkbnews.com/article/view/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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