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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블록체인 기반 ‘페이퍼리스(paperless)’ 본격 시동

흔들린우동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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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IT서비스기업 ‘현대오토에버’가 지난 4월부터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전자 보안서약서 관리 시스템을 14개 계열사에 적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현대오토에버가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의 엔진을 활용해 구축한 것으로 각 계열사에서

모든 임직원이 입사·승진 시 작성하는 보안서약서를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기존 종이문서를 블록체인 상의 전자문서로 옮긴 첫 사례로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전자문서(페이퍼리스ㆍpaperless)’ 전략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전자문서솔루션은 공인인증기관 서버와 연동하거나 솔루션 제공업체의

사설 증명솔루션을 사용해 보안과 비용 측면에서 장애가 많이 있어왔다.


반면 현대오토에버가 추진하고 있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솔루션은 내부 블록체인

네트워크만으로도 모든 보안서약서의 발급과 검증이 가능하게 설계가 되고 있다.

특히 기존에 종이문서 형태의 보안서약서가 없어지게 되면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시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종이 형태의 보약서약서를

모두 블록체인 전자문서로 전환해 관리 비용이 상당 부분 절감됐다”고 밝혔다.


내부 문서를 블록체인으로 관리하기 시작한 현대차그룹은 향후에는 적용 범위를 확대해 자동차, 물류, 부품,

건설 등의 사업에도 블록체인 기술 적용사례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부품ㆍ생산ㆍ중고차 서비스로 이어지는 차량 생애주기관리 등 모빌리티 서비스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개인정보와 위치정보 처리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법안이 신속히 처리되어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블록체인 활용 사례를 만들어 낼 것이다.





코인프레스

https://www.coinpress.co.kr/2019/06/12/1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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