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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청 “비트코인 내재가치 부족, ETF 신중히 접근해야”

헬리콥터와마법사의똥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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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융청(金融庁, FSA)은 상원 금융위원회 회의에서 암호화폐 기반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타케시 후지마키(藤巻健史, Takeshi Fujimaki) 의원은

상원 금융위원회 회의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내놓은 긍정적,

부정적 전망들을 언급하며 미국에서 암호화폐 ETF가 승인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러한 ETF 상품 개발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일본이 뒤처져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크립토 맘(Crypto mom)'으로 불리는 SEC의 헤스터 피어스 위원은 "미국 SEC가 암호화폐 ETF 승인

신청을 거절하는 이유는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저해하는 행위로, 그들은 암호화폐의 핵심을 짚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SEC는 현행법을 훼손시키지 않는 동시에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절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후지마키 의원은 해킹 위험성을 거론하며 ETF 상품의 암호화 자산을

은행과 자산 운용사가 담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ETF가 기관 투자를 촉진해 암호화 자산의

변동성을 줄이고 시장 성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일본 금융청은 "비트코인(BTC)은 내재가치(intrinsic value)가 부족하기 때문에

극심한 가격 변동성(volatility)이 발생할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타케시 후지마키 의원은 암호화폐를 적절하고, 필요한 자산이라고 평하며,

"ETF 상품이 기반 자산의 변동성 문제를 완화시킬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현재 일본의 새 암호화폐 규제안은 하원의회를 넘어 상원의회로 올라갔다.

지난 3월 일본 아소 다로(麻生太郞, Taro Aso) 총리는 해당 법안에 따라

가상통화(仮想通貨, virtual currencies) 

대신 암호화 자산(暗号資産, crypto assets)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줄 것을 언론에 요청한 바 있다.






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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