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07/23] 가상자산, 소득의 20% 세금낸다

가상자산, 소득의 20% 세금낸다​

내년 10월부터 가상자산의 거래소득에 20%의 세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2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국내 거주 개인의 가상자산 소득은 ‘기타소득’으로 분류했다. 

과세표준은 연간 손익을 통산해 계산된 가상자산 소득금액으로, 양도대가인 시가에서 취득가액과 부대비용을 뺀 금액이다.

가상자산에 대한 소득세 세율은 대부분의 분리과세 대상 기타소득 및 주식 양도소득에 대한 기본세율이 20%인 점 감안해 20%로 정해졌다. 다만 가상자산 소득금액이 과세 최저한인 연간 25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비과세된다. 

가상자산 소득은 별도 분리과세로, 납세의무자는 가상자산 거래소득을 연 1회(5월 한달간) 신고 납부해야 한다.

비거주자와 외국법인의 가상자산 소득은 ‘국내원천 기타소득’으로 과세 및 원천징수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사업자는 비거주자와 외국법인에게 가상자산 양도대가를 지급할 때 세액을 원천징수하고 과세관청에 납부해야 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02353&call_from=seoul_paper

디직스다오(DGD)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332위(23일 현재)

이더리움 기반의 현물자산(금)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교환 가능한 코인을 생산하는 시스템. 런던 금괴협회(LBMA)의 골드바를 디직스다오로 바꾸는데 합의 완료된 상태이다. 토큰에 상응하는 현물(금)은 실제로 싱가포르에 소재하고 있는 세이프 하우스에 보관 중이다. 금을 동일 비율의 코인으로 대체해서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코인인 만큼 금 거래에 있어서 편리성을 제공한다.

"USDT, 프로젝트 투자 확대"

파울로 아도이노(Paolo Ardoino)

가상자산 투자정보 플랫폼 코인니스(CoinNess)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시총 3위)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파울로 아도이노(Paolo Ardoino)가 트위터를 통해 "USDT는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토큰이다. 거의 모든 거래소가 사용하고 있다. 거래 페어나 위탁 상품도 이미 출시됐다. 테더는 생태계 내 프로젝트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Layer 2 프로토콜 프로젝트 RGB에 투자했으며, Omni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OmniBolt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kr.coinness.com/news/707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