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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M 우진아윤아빠 0 0

부자를 만나보니/cjsdns

얼굴 정도 알고 지내는 사람이 며칠 전 연락이 왔다.
상의할 게 있으니 만나 줄 수 있냐고 했다.
거절을 모르는 성격이라 알았다 하고 날을 잡았다.
그게 오늘 11시에 만나기로 한 약속이다.

토요일이기도 하고 나보다 연장자이고 더군다나 뭔가 긴히 의논을 할 게 있다니 서둘러 집에서 나와서 어제 출력해놓은 자료를 가지고 갔다. 모처럼 부탁을 받은 것이니 이왕이면 성실히 임하고 싶었다. 약속 장소에 도착을 해서 주변을 살피고 이것저것 체크를 하였다. 기 들은 이야기가 있으니 어떤 문제인지 익히 알 것 같고 해결 방법을 제시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현장을 면밀히 답사를 하고는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회경험이 나보다도 한참 많은 분이고 부동산 투자의 대가인 분이 내게 자문을 해달라니 여러모로 부담 스러 웠으나 그분의 생각을 들었고 나름의 주관적인 생각을 이야기하였고 한편 객관적인 입장 제삼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부분도 이야기를 하였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점심을 사겠다 하여 인근 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식사를 하면서 너무나 소중한 이야기를 들었다. 자신이 살아온 길부터 시작해서 투자의 관한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역시 성공한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늘 생각한 것처럼 현재를 보면 과거를 알 수 있고 현재의 사는 모습이 이해가 되는데 이분 역시 그런 맥락에서 보면 현재의 성공한 모습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었다.

학비를 벌어가면서 중학교를 나오고 고등학교는 공고에 자동차과를 지원해서 다녔고 졸업 후에는 중고 자동차를 취급하다. 외제 자동차 전문 딜러가 되고 그 후 완구업계의 큰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나이를 먹고는 부동산 투자로 거부가 되었는데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말로 표현해야 좋을 정도로 뜻을 세워서 성공을 한 사람으로 보였다.

성공의 비결은 자신이 손해를 봐도 하늘이 두쪽이 나도 약속한 것은 지키려는 신용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오늘의 그를 있게 한 본모습으로 비쳤다. 흔한 말로 자수성가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알게 된지는 8년 되었지만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것은 처음이었으며 너무 어려운 상대라고 생각을 해서 만날 생각도 안 했던 분이 도움을 요청해서 만났으나 실은 내가 좋은 이야기를 들어서 오히려 내가 큰 도움을 받은 느낌이 들었다.

부자들을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역시 부자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며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욕하는 게 아니라 부자를 존중하고 그를 흉내내고 따라서 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부자가 되어있는 것을 느끼는 게 부자의 길이다. 부자를 욕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들을 만나보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데 그것의 밑바닥은 상대방의 존중 만이 아닌 자신을 존중하는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의 비결은 자신이 손해를 봐도 하늘이 두쪽이 나도 약속한 것은 지키려는 신용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오늘의 그를 있게 한 본모습으로 비쳤다. 흔한 말로 자수성가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알게 된지는 8년 되었지만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것은 처음이었으며 너무 어려운 상대라고 생각을 해서 만날 생각도 안 했던 분이 도움을 요청해서 만났으나 실은 내가 좋은 이야기를 들어서 오히려 내가 큰 도움을 받은 느낌이 들었다.

부자들을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역시 부자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며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욕하는 게 아니라 부자를 존중하고 그를 흉내내고 따라서 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부자가 되어있는 것을 느끼는 게 부자의 길이다. 부자를 욕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들을 만나보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데 그것의 밑바닥은 상대방의 존중 만이 아닌 자신을 존중하는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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