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에 대한 새로운 관점 로아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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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매일 새로운 것이 나오는 걸 지켜보고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물건, 새로운 방식들 새로운 것들이 너무 나도 많이 나오는 세상이죠. 사람은 관성이 있어서 새로운 것이 나오면 바로 적응하지 못하고 한 발자국 물러서거나 그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죠. 저도 비트코인이 처음 나올 때 그랬습니다. 제 친구가 저에게 비트코인에 대해 소개를 해줬지만 그것에 대해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죠.(그 때 100만원어치만 투자를 했더라도 제 인생은 달라졌을텐데 ㅠㅠ). 추후 시간이 흘러 비트코인의 엄청난 상승을 지켜보면서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저에 대해서 책망도 하고 그러면서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저만의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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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이제 어느 정도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말이지요. 그런데 비트코인 이외에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죠. 특히,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로아프로토콜은 더더욱 모르는 것이 사살입니다. 로아 프로토콜 최근에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굉장히 화제가 되었던 프로젝트입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텔레그램 채팅 수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기타 등등으로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았죠.(물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를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텔레그램 채팅 수 이벤트로 로아프로토콜 코인을 준다고 해서 굉장히 신선하게 생각을 했었고요. 그 결과 로아프로토콜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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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프로토콜은 최근 2차 프리세일(7월 30일까지 한다고 하네요)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차 프리세일의 가격이 약 16원 정도였으며 세일 물량의 50퍼센트 가까운 물량인 5천만개를 기관에서 매입했다고 하네요. 프리세일의 2차 가격은 19원이라고 합니다. 프리세일 이후에는 30원, 거래소 상장하면 40원 까지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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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프로토콜은 무엇이냐?

https://www.youtube.com/watch?v=_Z0hqeRN2mk#action=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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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loa)는 로아프로토콜의 종합 금융 플랫폼에서 이용되는 화폐이자 결제수단 그리고 투자수단으로 활용되는 토큰입니다.

암호화폐의 특성상 자산 가치는 계속해서 변하게 되고 그래서 P2P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LOA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시점에 자산 가치를 스냅샷 하여 이자 지급 및 원금 지급 때 사용할 토큰을 추가로 발행합니다. LSDT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재단에서 발행하여 제3의 공증기관을 통해 1달러 가치를 보증하는 토큰으로 LSDT를 통해 투자 수익 및 원금을 수취하거나 대출이자를 납부할 때 사용됩니다. (이건 테더사의 usdt와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LSDT @ https://loaprotocol.io/ 발췌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이 진행이 되고 가치의 변동을 막기 위해 그 시점에서 LSDT를 발행하여 가치를 보존하는데요. 암호화폐 대출자는 나은 혜택을 보기 위해서 LOA토큰을 구입하여 금리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을 제공할 수 있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LOA를 구입하여 스테이킹하고 스테이킹된 물량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기업 투자자 및 창업 투자자 등에게 전달되거나 재단에서 투자를 진행할 때 그 자금으로 활용되며 여기에 따른 수익을 얻습니다.

LOA Staking Wallet @ https://loaprotocol.io/ 발췌

위의 사진은 스테이킹 월렛에 대한 설명입니다. P2P 이용을 원하는 일반 투자자는 달러 가치와 같은 LSDT가 아닌 LOA를 활용하여 투자를 진행하여 락업을 할 경우 투자 시점에 스냅샷 된 자산 가치의 수익 이외에도 추가적인 이율만큼의 LOA를 제공받아 더 나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숏텀과 롱텀이라는 두 가지의 선택 방법이 있고요. 숏텀의 경우 1달에 36.5퍼센트 롱텀의 12개월 109.5퍼센트의 이자를 부여할거라고 합니다. 로아를 입금하여 약정 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로아를 출금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로아, 비트, 이더, lsdt로 서택하여 출금이 가능합니다.

P2P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매달 납부하는 이자를 LOA를 구입하여 상환할 경우 조금 더 낮은 이자를 납부하는 것과 동일한 혜택을 받습니다.

LOA PURE @ https://loaprotocol.io/ 발췌

토큰 이코노미에서 언급된 것처럼 C2C(coiner to coiner)와 P2P 등 LOA 플랫폼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때, 원금 자체의 자산의 가치 변동이 되지 않도록 LOA로 펀딩 시점의 자산을 스냅샷하여 원금의 자산 가치 변동 위험률을 달러의 가치 변동과 동일한 수준으로 리스크를 감소하였습니다.

투자를 진행하거나 대출을 받을 때 수익률을 더 늘리거나 대출 이자를 낮추고, 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LOA의 가격에 상관하지 않고 최소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LOA PURE MODULE(LPM) @ https://loaprotocol.io/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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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는 어디 까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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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프로토콜 팀에서 생각하고 있는 플랫폼 시총 최소 목표가격은 1조 원입니다. 이걸 총 유통량 20억개로 단순 계산하면 1LOA의 유통 가격은 약 500원 수준에 이를 것인데요. 스테이킹 및 P2P 투자로 인한 락업된 물량까지 계산할 경우 3천 원 이상의 상승도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